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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4/서울정채/입변/박헌님
ㆍ작성자: 정흥진	ㆍ작성일: 2012-11-04 (일) 19:40	ㆍ조회: 2046

이재훈

2012-11-04 21:41

첫 산행에 마수걸이로 멋진 입변 채란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산행 같이 가요~~


박헌	학생때 모범생같은 이미지 였습니다. 그에 걸맞게 산채도 조용조용하시고 차분하시더군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따님 생일은 늦게 가셔서 어떠하셨는지... 축하한다고 전해 주시고 이번 수능도 잘치르기를 바랍니다. 첫산채 같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5 14:53

원명득

2012-11-05 06:32

채란 축하드립니다...


박헌	감사합니다. 담에 꼭 같이 가고 싶습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	11/5 14:54

최월녕

2012-11-05 07:40

워밍업을
아쉬운대로
잘마친거 같으이
좋은 개체 축하드리네............^^


박헌	형님에겐 너무 많은 것을 받으니 이 아우 어떻게 은혜를 갚아야 할 지 고민됩니다. 그리고 이번 산채때 정확하게 기억하고 계신 형님의 포인트! 놀라움을 넘어서서 무서웠습니다. 형님! 항상 감사합니다.	11/5 14:58

박중수

2012-11-05 09:29

첫 마수걸이 축하합니다.
자라면서 어떻게 변하는지 신이는 어떻게 나오는지 공부감으로는 제격인 난초를 만나셨습니다.


박헌	형님 오실 줄 알고 기다렸는데...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번에 저랑 같이 가세요.	11/5 14:59

김순철

2012-11-05 09:43

서성을 많이 띄는 난초네요...^^
첫 마수걸이 축하합니다.


박헌	아직 전 뭐가 뭔지 잘 모릅니다. 이것도 그냥 아무생각없이 낙엽을 뒤적이다가 만났습니다. 정말 신기하더군요. 담번엔 같이 그 신기함을 나누세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5 15:00

최우현

2012-11-05 09:45

반가웠습니다.
산행의 참맛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채란 축하합니다.


박헌	첨 뵈었을때 회장님이신 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맨 뒷자석에 같이 앉아서 말씀하실때 알았습니다. 새벽 한시반에 일어나서 어디에 가보기란 군대때 불침번 섰던때 말고는 이번이 첨 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회장님이 차 뒷자석에서 말씀하실때 군기가 빠져서 많이 졸았던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한가지는 생각납니다. "배양을 잘 해라."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처음 뵈었지만 친숙한 형님같아서 하루내내 행복했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5 15:05

원진호

2012-11-05 09:53

축하드립니다.........^^


박헌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다음주에 정기산채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때 꼭 뵙겠습니다.	11/5 15:07

오성철

2012-11-05 10:02

기부가 참 맑은 서개체 입니다..
채란을 축하드립니다.


박헌	검색해 보니 갑장이시네요? 반갑습니다. 담번에 가을정채때 오시나요? 뵙고 싶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5 15:12

이민건

2012-11-05 10:07

생강근 한촉짜리 난초는 변화가 무쌍하죠
내년신아가 어이 나올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박헌	이민건님도 저와 같은해에 태어나셨네요? 말씀은 많이 들었습니다. 갑장이니 많은것을 부담없이 배울 수 있을거 같습니다. 조만간 뵙길 희망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길...	11/5 15:14

이성은

2012-11-05 10:54

서성이 많은 난초네요~
첫 산행과 산채품 축하합니다~


박헌	첫산행과 산채품... 저에겐 정말 의미있는 하루였고 귀중한 난초입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11/5 15:15

이문영

2012-11-05 11:16

헌이 아우님! 축하 합니다.
첫 산행에서 예쁜 난초를 만나셨네요


박헌	형님! 반가운 성함이 보여 행복해 집니다. 오시길 바라고 있었는데 신청인란에 빠져있으셔서 쬐금 서운했습니다.ㅋㅋ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담엔 꼭 오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11/5 15:18

강태식

2012-11-05 11:20

서성이강한 난초의 변화 과정도 배움에 도움되리라 봅니다.
첫 산행이 설레임과 엽변이 채란 축하드립니다.


박헌	이번 산채때 님의 말씀을 많이들 하셨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뵙고 싶기도 하구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초보여서 너무 과한 난초가 아닌지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담에 많은 가르침 바라겠습니다.	11/5 15:20

정흥진

2012-11-05 11:35

첫 산행에 좋은 난초를 채란 하셨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이 기분 쭈~욱 이어 가길 바랍니다.


박헌	여러가지로 신경쓰시고 챙기시는 모습에 신입으로서 죄송하였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축하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11/5 15:23

임행덕

2012-11-05 13:54

엽변 서 채란 축하드립니다.


박헌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산채 임에도 한자동의 성격을 알 수 있었습니다. 채란도 채란이지만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그런 모임임을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산채를 어제 다녀왔지만 오늘까지도 행복한 여운이 제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임행덕 형님! 뵙지 않아도 편하게 형님이라 부를 수 있는걸 이곳에서 배웠습니다. 많은 가르침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11/5 15:29

이상철

2012-11-05 15:30

박헌형님 축하드립니다..
저는 첫 산채때 민추리로 배낭 한가방 메고 왔는데..
지금은 2년차 들어갑니다.ㅎㅎ
산채때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박헌	상철 아우님! 정말 뵙지 않아도 편하게 아우라 부를 수 있는건 한자동 밖에 없는것 같군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정말 난에 대해서 모릅니다. 누가 선물로 준 난초가 우리집에만 오면 운명을 달리 하길래 "도대체 뭐가 잘못 된거야?" 이게 제가 가입하게된 동기입니다. 참으로 아이러니 합니다. 솔직히 창피하긴 하지만 민추리가 뭔지도 모릅니다. 아우이시긴 하지만 많이 가르쳐 주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하시길.	11/5 15:36

이상철	민추리는 제가 등록한 명명품입니다.. 다음에 뵐때 대주로 드릴게요.^^ 정말 모르시나 ????	11/5 15:54

이상철	농담이구요. 그냥 예(藝)를 갖추지 못했거나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평범한 한국춘란을 민추리라고 하더군요.	11/5 16:15

홍신의

2012-11-05 16:28

첫 산채의 설레임이 전해집니다~ㅎ
어린시절 소풍가서 보물찿기하던 그때의 ~그 느낌~ㅎ
전 지금도 산채가는날~일주일 전이면~하루~하루가 무지 더디게 갑니다요~ㅎ
벌써 2주후가 언제오나~시작됐습니다.ㅎ


박헌	아! 그렇군요... 그랬어야 했는데 신입이 너무 군기가 빠져 있었습니다. 군대에서 신병이 들어오면 전체 분위기가 살아나곤 했는데... 이번 신입은 졸기는 젤 많이 졸고 느려 터지기는 최고참인것 인 양 했습니다. 홍신의 님께는 난초보다 그런걸 먼저 제가 배워야 겠습니다. 2주후에 뵙겠습니다.	11/6 15:26

안창열

2012-11-05 19:06

첫 산채의 성적이 좋습니다^^ 축하합니다^^


박헌	무엇보다 형님들께서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고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음번이 두려워 집니다. 두려움을 없애는 말씀 한마디라도 해주신다면... 다음 만남을 기약하겠습니다.	11/6 15:31

이훈재

2012-11-06 00:40

첫 산행 축하. 또 눈에 보이는 서도 채란하신걸 축하드립니다. 조만간 뵙겠죠.
반갑습니당


박헌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전 뭐가 뭔지 아직도 감이 안옵니다. 근데 사람 만나는건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한자동이 맘에 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보다 한살 형님 이시네요? 편안해서 좋습니다. 조만간 뵙길 희망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11/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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